코는 그 크기와
모양에 따라 동양적이거나 서구적 인상을, 부드럽거나 강한 인상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코는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고 개개인의 성품을 나타내 보인다.
곧고 강직한
느낌의 코에서 우리가 강한 의지를 느끼듯이, 코의 모양은 그 사람의 개성을나타내는 가장 큰 지표
중의 하나이다. 수술 방법은 코의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가 있다.
콧등이 낮은 코
콧등을 자연스럽게 올려주려면 대개 실리콘을 정교하게 깎아서 높여줍니다.
융비술은 낮은 콧등을 올려 주는 수술로 우리나라에서는 쌍꺼풀 수술 다음으로 많이하는 수술이다
융비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에는 인조연골 이라고 불려지는 실리콘 보형물이 주로 사용 되고 있고 그
외에도 알로덤, 고텍스, 진피, 뼈, 근막이나 연골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절개는 상처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대부분 콧구멍 속으로 하며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코의 형태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맞는 보형물을 넣게 됩니다.▒ 짧은 코 :코 끝부분의 물렁뼈를
수술로써 길게 늘려주어 콧등은 실리콘,코끝은 알로덤 이나, 귀 뒤 연골을 이용해 윤곽을 살려주면
코가 높여도 코가 더 들리지 않고 길어보입 니다.

긴 코
길게 내려온 코끝의 연골을 약간 만 잘라주어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고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을
없애주고 젊게 보이게 합니다

콧망울이 넓게퍼진코
넓은 콧방울은 투박한 느낌을 주므로 아름다운 코 모양이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얼굴은 계란형으로
갸름하고 예쁜데 콧망울이 넓으면 밸런스가 맞지 않아 매우 어색한 얼굴이 된다. 이 콧망울의 성형은
콧망울의 끝 부분에서 여분의 피부와 조직을 가늘고 길게, 쐐기 모양으로 절제한 후 봉합한다.
흉터는 콧망울 선을 따라서 감춰지므로 눈에 크게 띄지 않는다. 콧망울의 성형만으로 모양이 조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코끝 성형술이나 융비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밸런스가 잡힌 아름다운 코를 만들 수
있다.

매부리 코
콧등 가운데가 튀어나온 경우 그 부위의 뼈를 갈아 내거나 잘라내어 교정할 수 있으며 그 아래의
연골도 튀어나온 경우 꼭 연골도 같이 다듬어 주어야 한다. 매부리 코를 교정해준 후 단순 융비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콧대를 매끈하게 높여줄 수 있다. .

코끝이 낮고 펑퍼짐하게 퍼진 코
콧끝과 콧구멍 모양을 만드는 비익 연골을 고쳐주어야 한다. 비익 연골을 모아주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만약 이것으로 충분한 교정이 안되는 경우에는 귀에서 연골을 떼어서
비익연골 사이에 기둥으로 집어넣어 코끝을 높여줄 수도 있다. 또 비익연골위에다 귀에서 떼어온
연골을 동그랗게 다듬은 후 덮어주어서 코끝을 오똑하고 도톰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코끝의
피부가 너무 두꺼운 경우에는 연골을 아무리 예쁘게 다듬어도 두툼한 피부때문에 그 예쁜모양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콧날개 사이의 거리가 넓어서 퍼져보이는
경우에는 콧날개의 아랫부분을 쐐기모양으로 잘라내고 당겨서 꿰매어 주면 콧날개의 폭이 줄어들면서
날씬해 보이게 된다. 이 경우 꿰맨 흉터가 남기는 하지만 콧날개와 뺨의 경계부위를 따라서 생기므로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

휘어진코
선천적인 것보다 사고로 인한 경우가 많으며 콧뼈보다는 비중격 연골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심하게
휘지 않은 경우 튀어나온 부위의 콧뼈를 갈아주고 연골부위를 다듬어 준후 콧뼈가 낮아보일 경우
단순융비술을 시행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으며 콧뼈가 심하게 휘어있는 경우 전신마취하에 콧뼈를 자른
후 새롭게 원하는 모양으로 고정시키므로써 코를 바로 만들어 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콧속 기둥
역할을 하는 비중격이 휘어져 코가 휘어진 경우에는 비중격을 바로잡아주는 비중격 성형술을 시행한다..
뼈부분과 비중격부분이 모두 휘어진 경우에는 콧뼈와 비중격 모두를 교정해주어야 한다 .

재수술을 요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수술후 6개월이상 지나야 재수술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인공보형물이 들어있는 경우라면
최초 삽입수술후 6개월이상 지나서 제거수술을 하고 다시 6개월이상 지나서 새 보형물 삽입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 환자들이 삽입물을 뺀 채로 생활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 보형물 제거와 새 보형물 삽입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염증 때문에 빼는 경우라면 절대로 동시에 새 보형물 삽입을 해서는 안된다. 또 이물반응이 심하여
빼는 경우에는 새로 삽입하는 보형물은 당연히 이전의 것과는 다른 종류를 이용하거나 자가조직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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